728x90 반응형 사회7 가난한 노인, 나도? 늙어가는 것도 서러운데 가난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. 늙어 간다는 건 슬픈 일입니다. '틀딱', '노인충' 연금충' 같은 비하 표현들은 세대 갈등이 더욱 심각해져 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. 존중받고 존경받아야할 세대들이 대한민국에서는 부끄러움으로 전략하고 있습니다. 나이 들어가고 늙어가는 것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 중에 한가지가 바로 가난입니다. 특히 한국에서는 노인 빈곤율이나 일하는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각각 40% 가량 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. 조금 과장해서 노인 절반은 가난하거나 일해야 한다는 말입니다.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20%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. 통계척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2020년 815만명 2024년에 1000만 명이 넘고 2049년에 1901만명까지 증가한 뒤 감소할 전망이.. 2023. 2. 9.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